커뮤니티 - 음식 | 배달 | 외식

저의 신세한탄 들어주실 사장님 계실까요..?

배경우
  • 작성일
    2024-07-08
  • 조회수
    1,560

요즘 문득 드는 생각중에 프차 오픈한다고 보증금,인테리어로 몇억 투자할빠에

생활비로 사용하거나 조그만한 상가 사고나서 월세 부담없이 뭐라도 해보는게 좋은 것 같아요

한달에 월세 100만원 내면 1년에 1200만원,, 세금도 내야되고 확률상 생존도 희박하더군요..

가진 돈 털어서 내 건물에서 장사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예전에는 다른 프차 매장이 사람이 가득가득한게 너무 부러웠는데

이제는 짠합니다.. 저 사장님은 열심히 장사해서 뭐 남는게 있나 싶네요.

저는 이미 폐업을 했지만 다시 장사하라고 하면 못할거같습니다.

댓글 3

  • 댓글사용자 아이콘
    맥스보스
    2024-07-08 15:27:10
    저도 이번에 폐업해요 다시는 자영업 안할거같아요
  • 댓글사용자 아이콘
    아이두
    2024-07-08 15:32:03
    월세 100만원이면 일년에 1200만원이라는 말이 왜이렇게 와닿죠.. ㅠ 슬프네요 현실이
  • 댓글사용자 아이콘
    고등어
    2024-07-08 15:49:07
    프차 오픈한다고 무조건 장사잘되는것도 아니라서 속상합니다~~ 기운내야죠 머..
저의 신세한탄 들어주실 사장님 계실까요..? : 창업정보 포털 오늘의창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