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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행업체 도대체 어디까지 이해해야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안토니오
  • 작성일
    2024-05-03
  • 조회수
    1,801

기사님들도 사람이니깐 웬만한 부분은 다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흔히 기사님들이 가기 싫은 지역의 콜 안빠지는 부분을 어디까지 이해해야할까요?


지형적으로 배달하기 어려운 곳에 있거나 거리대비 배달시간이 오래 걸리는 곳 

요청을 계속 해도 아무도 안잡습니다. 


전화로 화가나서 따져도 죄송하다는 말뿐

내부적인 교육이나 추가할증으로 개선한다고 하지만 여전히 콜은 안잡네요 ^^


사람이 하는 일이며 기사님 마음 왜 모르겠습니까 다 알죠

근데 정말 적당히 해야된다고 생각하는데 안잡히는게 아니라 아예 안잡습니다.

왜 내돈 써가면서 스트레스를 받아야되는지 모르겠네요


댓글 16

  • 댓글사용자 아이콘
    나바위
    2024-05-03 11:35:08
    그럴땐 지사장한테 전화하면 직접 와서 가져가지않나요 ?
  • 댓글사용자 아이콘
    닭가슴살
    2024-05-03 11:51:03
    내돈내고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업체를 옮기시는게 좋겠어요 .
  • 댓글사용자 아이콘
    우우
    2024-05-03 11:54:03
    배달대행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 어마어마하죠.. 특히 일부러 서로 콜 안받을때 열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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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미랑
    2024-05-03 11:59:05
    저도 그런적 있어서 대행 옮겼어요 너무 짜증나더라구요
  • 댓글사용자 아이콘
    다루
    2024-05-03 12:21:09
    거기가 좀 그렇네요... 똥콜은 원래 팀장이나 지사장이 빼주는게 인지상정인데
  • 댓글사용자 아이콘
    지동
    2024-05-03 12:31:11
    배달대행 폭리가 점점 심해져서.. 똥콜은 잡지도 않고 대행비는 계속 올리고 죽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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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
    2024-05-03 12:45:08
    저렇게 하면서 배달비만 올리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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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공
    2024-05-03 12:55:08
    그런건 지사장이 빼야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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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아즈웰
    2024-05-03 13:01:09
    전 그냥 반경 2km로 줄이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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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씬
    2024-05-03 13:06:06
    똥콜 배차 진짜 안되죠ㅜㅜ저희도 지사장이나 관리급 기사가 대부분 잡아서 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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