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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하다 가게에 전화해서 돈빌려달라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찐공방
  • 작성일
    2024-02-23
  • 조회수
    2,135

새벽 3시까지 운영하고 있는데 갑자기 전화와서 자기 아이가 아프다면서 저보고 돈을 빌려달라고 하네요

그래놓고 안된다니깐 그럼 병원갈 택시비라도 조금만 보내달라고 합니다..

당연히 거절은 했지만 정말 마음약한 사장님이라면 보내드릴것같아서 걱정이 됩니다..

절대 보내지말고 거절하세요!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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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과함께
    2024-02-23 13:07:11
    모르는 가게에 전화해서 돈을 빌려달라고 하다니.. 이상한 사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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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애김
    2024-02-23 13:21:03
    100% 거짓말같습니다; 누가봐도 사기꾼 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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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써니짱
    2024-02-23 13:38:04
    저 3만원 보낸적있어요 ㅠㅠ 보내고나서 사기인거 알았음요.. 진짜 왜그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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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장미녀
    2024-02-23 13:57:05
    엥...아니 무슨 가게가 은행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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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무유
    2024-02-23 14:07:09
    어머 무슨 저런경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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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버텔러
    2024-02-23 14:27:11
    어쩌라는건지...지 가족들한테 부탁하지 왜 가게에 전화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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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사다맘
    2024-02-23 14:34:05
    신종사기죠 그렇게 돈 뜯어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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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길지사
    2024-02-23 14:37:12
    진짜 별사람 다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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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란새야
    2024-02-23 14:41:06
    와...미친사람들 왜케 많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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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와산
    2024-02-23 15:00:02
    저런건 그냥 대꾸안하고 끊는게 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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