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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손님 때문에 너무 힘드네요

피씨포맨
  • 작성일
    2024-03-24
  • 조회수
    545

어제 저녁에 오셨던 60대? 쯤 돼보이는 아저씨였는데

자리에서 갑자기 소리를 지르시더라구요 사장어디있냐고;

갔더니 음료가 왜이렇게 달달하냐고 반말로 질문하시더니 ( 녹차라떼 시킴 )

파우더 자체가 좀 달달하게 나왔다고 말씀드렸더니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계속 쳐다봄..


그래서 머쓱해서 카운터로 돌아왔더니 음담패설에 통화하면서 주변손님 다 내쫓고

자리에 쓰레기는 잔뜩 버리고 갔네요.. 안그러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50-60대 아저씨 손님들은

왜이렇게 힘들까요 

댓글 4

  • 댓글사용자 아이콘
    동네한바퀴
    2024-03-24 23:26:12
    그럼 그냥 녹차물 우려서 우유타서 드시지 ;;
  • 댓글사용자 아이콘
    독산불곰
    2024-03-24 23:46:11
    녹차라떼가 왜 다냐고 물어보는 손님은.. 처음봤어요
  • 댓글사용자 아이콘
    사랑
    2024-03-25 00:13:06
    반말하는 손님이 세상에서 제일 싫음 극혐 ㅠ
  • 댓글사용자 아이콘
    에이앤느
    2024-03-25 00:55:07
    진짜 무례한 손님 종종 있어요 ~~ 짜증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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